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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정형외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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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관절이형성증

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
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

출생시 부터 고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관절의 불안정 및 아탈구 또는 완전 탈구가 발생되는 질환
1,000명의 아기 중 약 1.5 ~ 20명 발생된다고 보도

고관절 이형성증 고위험군 & 증상

고위험군

  • ·둔위 태향(태아가 자궁 안에서 앉은 자세)인 경우
  • ·양수 과소증이 있었던 경우
  • ·가족력(유전)
  • ·발의 변형이 있는 아기
  • ·사경(목의 기움)이 있는 아기
  • ·첫 째 아이 & 여자 아이

둔위 태향

출생 이후 생활방식 중 원인

  • ·아기의 다리를 펴주는 쭉쭉이 동작
  • ·고관절 내전 위치에 포대기를 싸는 행위

고관절 탈구의 원인이 되는 쭉쭉이 동작

증상

  • ·양 쪽 다리 모양이 비대칭
  • ·양 쪽 사타구니 주름이 다름
  • ·양 쪽 다리의 벌어지는 정도가 다름
  • ·양 쪽 다리의 길이가 다름

양 쪽 사타구니 주름의 비대칭

치료목적

  • ·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발견 및 치료 시기가 빠르면 빠를 수록 수월한 치료와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음
  • ·생 후 6개월 이전에 조기진단시 간단한 보조기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, 3개월 이전 치료시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음
  • ·만약 조기에 교정되지 않으면 평생 장애를 앉고 살거나, 골관절염 등이 일찍 찾아올 수 있음

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

생 후 6개월 이전의 신생아는 뼈의 많은 부분이 연골로 되어있어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을 적용

초음파 검사의 장점
  • ·방사선 노출이 없어 신생아에 대한 검사로 매우 안전
  • ·비교적 복잡하지 않은 검사
  • ·10 ~ 20분 내외의 빠른 검사 시간

인체에 무해한
자기장 사용
방사선 사용 X

다방변ㆍ다각도
촬영

짧은 검사시간

낮은 공포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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